1965년 개설된 미술학과는 현대미술, 영상예술, 목조형가구, 도자예술로 세분화/특성화된 전공 커리큘럼을 통해 21세기 문화예술을 선도하는 인재양성을 지향한다.
<현대미술전공>은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창의력, 인문학적인 소양, 글로벌한 정보력을 고루 겸비한 예술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이론과 실기를 통섭한 교과과정과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.
<영상예술전공>은 디지털 패러다임을 선도할 영상예술인 양성을 위한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하는 2D애니메이션과 3D애니메이션 제작에서부터 웹 콘텐츠의 다양한 정규교과 프로그램과 뉴테크놀로지와 결부된 실무형 프로그램을 병합 운영한다.
<목조형가구전공>은 미래지향적 디자이너 및 공예분야의 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전문화된 교육과정과 디지털시대 생활공간예술의 디자인 탐구프로그램을 동시 운영 한다.
<도자예술전공>은 도자예술의 사회적 기능과 창작의 다양성을 주도할 인재양성을 위해 체계적인 전문교육과정과 국내외 문화예술 전문단체, 기관과의 네트워크와 교류 및 공동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장한다.